2016년 1월 18일 월요일

독서법


나만의 독서법을 찾아야 한다. 우선, 즐기는 독서를 하고 싶기 때문이다. 지금은 의무, 습관, 재미의 비율이 6:3:1이라면 독서법을 찾게 된 후에는 1:3:6이 되리라는 기대를 갖고있다. 뜻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만의 독서법을 찾으려는 두 번째 이유는, 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어서다. '보다 나은 삶'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그것은 개인적으로 보다 나은 삶과 관계적으로 보다 나은 삶으로 나뉜다. 개인적으로 보다 나은 삶이란 아는 것이 많아지는 것인데, 이는 생각이 깊고 넓어지는 토대가 된다. 자신을 잘 알게 되는 것도 보다 나은 삶을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통해 자신을 비추면 평소에 몰랐던 내면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자신을 잘 알게 됨으로써,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는 마음이 넓어진다. 관계적으로 보다 나은 삶은 아내와 자녀와 그리고 타인과의 질 좋은 대화가 풍부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나만의 독서법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 것일까? 일단, 독서를 꾸준히 해야 한다. 독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두 번째로, 요약기술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 요약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저자의 의도와 목적, 글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꾸준히, 많이 읽는다고 해서 누구든지 핵심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기술을 익혀야 한다. 문장, 문단, 단락이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 생각하며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글의 핵심을 찾을 수 있게 되면 독서의 재미도 더 커질것이다. 마지막으로 글쓰기를 해야 한다. 글쓰기를 꾸준히 하면 글쓰기 실력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글을 쓰는 실력은 누가 판단하는가. 읽는 이가 판단한다. 잘 쓴 글은 읽기도 편하며 내용도 머릿속에 잘 들어온다. 글을 쓰기에 앞서 주제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소재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글을 쓸 소재를 찾기 위하여 생각을 많이할 필요는 없다. 일상에서 별볼일 없는 소재라도 의미를 부여하도록 노력하여 글쓰는 연습을 한다면 소재는 무한정 찾을 수 있다. 이 세가지의 방법을 항상 생각하며 손을 놓지 않는 다면 언젠가는 나만의 독서법을 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주제 : 나는 나만의 독서법을 찾아 독서를 즐기고 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