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7일 수요일

수학

주제 : 나는, 일과 삶에 도움이 되는 수학을 공부 하기로 결심했다.

얼마 전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목표는 원어민과의 대화, 독해이다. 이번엔 수학 공부을 시작하려 한다. 수학은 개발 업무에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논리력이 향상 될것라는 기대감 때문이기도 하다.

수학을 공부 하려면 목표가 필요하다. 단순히, 일과 인생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생각으론 공부의 한계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목표를 정했다. 바로 미적분이다.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이 없는 나에게 미적분은 쉽지 않다. 때문에 조바심 내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생각이다. 일단 공부하기에 앞서 내 수준 파악이 시급하다. 멘토라도 나타나서 수준을 평가해 주는 것도 아니고, 학원을 다닐 계획도 아니니 스스로 수준을 파악을 해야 한다. 중학교에서는 '나름' 신경써서 수학공부를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남아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손을 놓아버렸다. 그래서 고등학교 수준부터 공부 해야 할 것 같다. 고등수준으로 시작해 대학 수준까지 도달하면 되겠다. 말은 참 쉬운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일단 시작은 해봐야겠다.

일단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등수학을 모르면 목표를 이루기 힘들다. 이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때문에 고등수학 기초부터 다져야 한다. 고등수학은 상과 하, 수 1과 2, 적분과 통계로 나뉜다. 차례대로 거쳐야 하는 절차라고 봐도 무방하다. 목표는 미적분이라, 고등수학의 모든 것을 할 필요는 없다. 고등수학 '상'에서는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를, '하'에서는 삼각함수를, '수1'에서는 지식로그 함수와 수열을, '수2'에서는 함수의 극한과 미분을, 그리고 적분과 통계를 공부하면 된다. 다시 말하자면, 수능시험을 치를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고등수학을 마스터할 필요는 없다.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알았다. 교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교과서와 EBSi 영상이 있다. '교과서'란 단어만 봐도 부담감이 일어나는건 어쩔 수 없다. 교과서를 싫어했으니까,,

고등수학을 마쳤다면 대학수학을 시작해야 한다. 대학수학의 절차는 고등수학처럼 많지 않다. 단 두가지다. 반드시 고등수학을 마쳐야 한다는 것과 정상으로 가는 미적분학이다. 교재는 대학에서 쓰이는 책과, 큐스터디라는 커뮤니티이다. 이 커뮤니티에는 영상도 함께 있는 것 같다.

언제쯤 이면 미적분을 알 수 있을까? 하루 30분 이상, 전체 기간은 2년으로 어림잡아본다. 글을 쓰는 것처럼 수학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절대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글 쓰듯 미적분도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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