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아이스크림을 끊어야 하는 이유




애연가와 애주가가 담배와 술을 끊지 못하는 것처럼 나도 아이스크림을 끊지 못하고 있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매일 먹는 것은 아니지만 자주 먹는다. 요즘 아이스크림으로 인해 속이 좋지 않다. 끊어야 한다. 그래서 끊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아 보기로 했다.

내가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은 BR3x다.(이하 B라 칭함) B의 성분을 알아보고 피해 사례 또는 관련 정보를 알아보기로 했다.

다음은, B의 유해성분(인간의 건강에 악영향을 나타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성분)이다.
내가 좋아하는 종류(초콜릿 류, 녹차)에 거의 공통적으로 쓰이는 성분이다.

Stabilizer/Emulsifier Blend(Cellulose Gum, Mono and Diglycerides, Guar Gum, Carrageenan, Polysorbate 80)

안정제/유화제 블랜드(셀룰로오스 검, 모노 및 디글리세라이드, 구아검, 카라기난, 폴리솔베이트 80)

검색해 보면 자료가 방대하고, 아주 가관이다.

안정제는 물과 기름의 분리를 막아준다. 안정제 중의 하나인 카라기난은 1982년 미국국제암연구소에서 "동물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지목했다. 유해성분을 빨아들이는 힘이 대단하다고 한다.

유화제는 물과 기름을 잘 섞어주는 역할을 한다. 계면활성제의 다른 이름으로 하천 오염의 주범이며 각종 산업용 세제로 쓰인다.

이번엔, 아주 중요한 사례다.
베스킨라빈스 상속에 관련 이야기다. 이 또한 검색("배스킨라빈스 상속")해보면 방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 1945년, '버튼 배스킨'은 조카인 '어바인 라빈스'와 자신들의 이름을 딴 '배스킨라빈스31'설립.

💁🏻 '버튼 배스킨'은 50대 초에 돌연사(비만으로 인한 심장질환 100kg 초과).

💁🏻 '어바인 라빈스'는 콜레스테롤 수치 300, 실명, 괴저증, 당뇨 합병증.

💁🏻 '어바인 라빈스'는 채식주의자 아들 '존 라빈스'의 권고로 아이스크림 멀리하고 90세까지 장수.

💁🏻 '존 라빈스'는 삼촌 '버튼 배스킨'의 죽음에 대해 "아이스크림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이유였다" 말함.

💁🏻 '존 라빈스'는 막대한 명예와 재산을 쥘 수 있는 상속권을 포기하고 아이스크림 유해성을 알리는 환경운동가로 변신.

💁🏻 '존 라빈스'는 인공색소 반대운동의 일환으로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만든 기업인 베스킨라빈스 31과도 싸움을 벌여왔다. 미 전역을 돌며 아이스크림의 유해성을 전파한 그는 “아이스크림은 건강에 좋은 음식이 아니다. 너무 달다. 크림은 높은 포화지방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질환고 심장마비를 유발한다”며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아이스크림을 팔고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그의 저서 <음식혁명>을 통해 유해음식과 아이스크림의 치명적 유해성을 이야기했다. 이로 말미암아 그는 1994년 환경운동가에게 수여되는 레이첼 카슨상까지 수상했다. (존 라빈스가 환경운동을 하게 된 이유 - 중 -)

이로써 나는 아이스크림을 반드시 끊어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 며칠 새 몸에 가려운 부분이 많이 생겨났다. 아이스크림의 영향이 큰 것으로 의심된다.(아닐수도 있겠지만..) 아내와 아이도 끊을 수 있게 또는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런 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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